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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단신>심은하 KBS 첫선 .신TV 문학관'출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MBC 공채22기로 93년 데뷔 이후 줄곧 MBC에서만 활동해온 심은하(25.사진)가 KBS드라마에 첫선을 보인다.출연작은 1TV 『신 TV문학관』의 세번째 작품인 「천지간」(윤대녕원작.박진수 연출).애인의 배신으로 뱃속의 아기 와 함께 죽으려고 하는 20대 주인공역이다.
영화배우 이유정(23.사진)이 96MBC마당놀이 『황진이』의주인공역에 뽑혔다.
국악예고.서울예전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이양은 지난해 영화 『뽕95』로 데뷔한 신인.
***.가슴을…' 남자주인공 이효정으로 전격교체 9월7일부터방송될 MBC 새 주말극 『가슴을 열어라』의 남자 주인공역이 22일 변우민에서 이효정으로 전격 교체됐다.
MBC는 『태민역으로 확정된 변우민이 일방적으로 대본연습에 불참하는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며 출연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교체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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