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복싱 신수영.문임철 탈락 초반 호조 주춤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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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초반 호조를 보이던 복싱이 주춤거리고 있다.
한국은 22일(한국시간 23일) 조지아공대 알렉산더 메모리얼콜로세움에서 벌어진 1회전에서 페더급 신수영(상무)과 미들급 문임철(용인대)이 출전했으나 모두 판정으로 져 8강진출에 실패했다. 신수영은 러시아의 라마즈 팔리아니에 10-7로 아깝게 졌고,문임철은 카메룬의 버트런트 테치아에게 12-2로 패했다.
또 헤비급 고영삼(상무)은 크와메나 투륵손(스웨덴)에게 12-8로 판정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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