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관·김용희씨 김달진문학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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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제15회 김달진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장옥관(49.(上))씨와 평론가 김용희(41.(下))씨가 각각 선정됐다. 장씨의 수상작은 '가오리 날아오르다' 외 다섯편, 김씨의 수상작은 평론 '피의 서사, 야수의 몸, 그 저주를 넘어서-한국현대문학에서 남성성에 대하여'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8일 경남 진해 해군회관에서 열린다.

김달진문학상은 시사랑문화인협의회(회장 최동호)가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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