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소유할 수 있는 가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한 공간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어나더에디션’, ‘블루핏’, ‘분더샵’등의 편집숍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리-트렌드 테스팅과 함께 차별화를 위한 돌파구로 등장, 소수의 마니아들에게 공유되며 90년대 쇼핑의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했던 수입 편집숍들은 2000년대에 들어 백화점 등지로 유통을 다각화하게 되면서 대중적인 채널로 자리잡게 되었고 국내에 전개되지 않는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 하고 기대 이상의 브랜드들은 런칭 시키는 역할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었다.
또한 편집숍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 해외 브랜드들의 돌풍이 불기 시작하여 헐리우드의 스타들이 즐겨 입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Bailey 44, Nicholas K, La Rok 등의 브랜드는 이미 국내의 마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Bailey44는 미국에서 2006년 봄 런칭한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많은 스타들의 각광을 받으며 성장한 HOT 브랜드로, 드레이프성이 뛰어난 저지와 니트소재를 정교한 디테일기법을 연출하고 있다.
08F/W 신상품은 트렌드 컬러인 블루를 포인트로 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테일을 선보여, 입고 전부터 많은 마니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신진 디자이너들의 리딩 브랜드로서 미국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Nicholas K는 절제된 실루엣을 통해 시크한 현대 여성의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올 9월 한국에 입고 되는 신상품은 레이어드를 통해 스타일리쉬하게 연출이 가능한 Cropped 자켓과 니트 등으로 이를 통해 세련된 뉴요커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한다.
La Rok은 빅토리아 베컴, 패리스 힐튼이 입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면서 국, 내외로 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브랜드이다.매 시즌 가장 트랜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주목 받고 있는 이 브랜드는 턱시도 스타일의 재킷들과 머플러, 주얼리 장식을 아이템들을 선보인다고 한다
이러한 브랜드들은 신세계백화점 본점(02-310-1363)과 강남점(02-3479-6106)의 Blue Fit,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센터점의 데님바, 롯데백화점 본점의 진스퀘어 및 압구정 로데오 직영점(02-548-5221)등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수입 편집숍이나 더 에디션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인터넷카페를 운영, 독자적인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타 업체과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진행, 최근 ‘하계휴가지원 이벤트’를 통해 구매고객에게 ‘W호텔 브런치권’, ‘캐리비안베이 시즌권’, ‘영화 예매권’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제 2의 전성기를 맞아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과 함께 나만의 스타일을 제안해주고 있는 편집숍을 통해 옷장 속에 나만이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를 하나쯤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 문의: 수입 편집샵 어나더에디션
* 번화번호: 02) 546-4310
* 홈페이지: http://www.anotheredition.co.kr
* 카페: http://cafe.naver.com/anotheredition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어나더에디션>
조인스닷컴(joi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