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S라인 당당녀들, 그녀들만의 비밀은 패션아이콘 ’프리미엄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주말에 명동과 강남역을 나가보자
여성의 10중 8, 9는 청바지를 입고 있을 정도로 청바지는 패션의 기본 아이템처럼 여겨지고 있다.

구찌 디자이너 탐 포드는 “진정한 패션의 환상은 섹스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을 정도로 패션은 성적 판타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그런 점에서 청바지는 이 같은 의복의 기본 덕목에 매우 충실한 패션 아이템이다. 청바지는 몸매를 노출시키기 때문에 허리와 골반 엉덩이 허벅지, 그리고 긴 다리를 강조하며 뭇 남성들의 눈을 설레게 하기 때문이다.

작업복으로 입던 청바지가 ‘젊음’과 ‘저항’의 이미지를 갖게 된 것은 헐리우드 영화의 영향이 크다. 1950년대의 ‘이유 없는 반항’의 제임스 딘, ‘워터 프론트’의 말론 브랜도 등이 영화에 청바지를 입기 시작하면서 젊은이들의 속에 급속히 확산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1980년, 당시 15세의 여배우 브룩 실즈가 “나와 캘빈 청바지 사이에 뭐가 있는지 아세요? 아무것도 없어요” 라는 광고를 내보내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드디어 패션의 당당한 심벌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렇듯 섹시심벌 이효리처럼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환상적인 몸매가 되기를 선망하며 옷장 속에 하나쯤은 갖고 있는 청바지이지만, 동양인의 짧은 다리와 두꺼운 허벅지, 처진 힙과 도저히 가릴 수 없는 O자 다리 때문에 청바지 입기가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체형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청바지를 입고 뭇 남성들이 돌아볼 수 있는 자태를 뽐낼 만한 방법이 없을까?

해답은 프리미엄진에서 찾을 수 있다.

프리미엄 진의 섬세한 핸드 워싱과 특유의 패턴이 보디라인의 입체감을 살려주기 때문에 몸매를 더 날씬하고 길어 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빈약하고 볼품없던 엉덩이와 두꺼운 허벅지, O자 다리 까지도 프리미엄 진으로 감싸면 감쪽같이 커버된다는 것이 프리미엄 진 마니아들의 설명이다.
이러한 다양한 효과들을 통해 점점 마니아 층을 양산한 프리미엄 진은 일반 청바지보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편집매장이나 백화점 매장을 통해 국내에 무려 60가지의 브랜드가 유통되고 있다.

그렇다면 정직한 내 몸매를 'S라인'으로 포장시켜줄 프리미엄 진에는 어떤 브랜드가 있을까?

다리가 짧거나 허벅지가 굵은, 혹은 O다리를 커버하고 싶은 사람에겐 빅토리아 베컴이 디자인한 왕관모양 자수로 유명세를 탄 '락앤리퍼블릭'을 추천한다.
뒷포켓의 'R'로고와 왕관 모양의 스티치로 대표되는 이 브랜드는 직선의 워싱처리와 탁월한 핏감을 통해 다리를 더욱 얇고 길어 보이게 한다. 또한 백 포켓에 덮개가 달린 스타일을 입을 경우 빈해 보이던 엉덩이가 볼륨감있게 커버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뒷 포켓이 크리스털로 화사하게 장식된 디자인에 이어 8월부터 날개 등의 새로운 로고자수가 새겨진 신상품이 들어온다고 하니 기대해볼 만하다.

힙이 처지거나 전체적으로 살이 없어 섹시하고 볼륨감있게 커버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Denim of Virtue를 권한다.
이 브랜드는 시에나 밀러, 패리스 힐튼 등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뒷포켓의 두터운 5각 스티치 자수를 통해 힙을 더욱 볼륨감있게 올려주면서도 원단감이 편안하여 국내에 빠르게 마니아층을 양산하고 있으며 8월에 들어올 신상품들과 함께 더욱 브랜드 인기가 상승될 전망이다.

허벅지가 굵어 청바지가 입기 꺼려지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
모던한 디자인과 워싱으로 많은 마니아들을 이끌고 있는 '제임스진'은 수작업으로 자연 건조시키는 작업을 거쳐 특유의 부드러운 색상을 만드는데 청바지의 주머니 윗부분을 어둡게 처리하고 무릎 위쪽부터는 밝게 염색 처리해 허벅지가 날씬해 보이면서 다리도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Rock&Republic과 denim of Virtue에 비해 밑 위가 긴 편이라, 짧은 밑위 길이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8월 경 핑크 크리스털진(사진)등의 다양한 크리스털라인이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브랜드이다.

그렇다면 이런 프리미엄 진들은 어느 곳에서 구입할 수 있을까?

서울시내 주요 백화점이 프리미엄진 편집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신세계백화점 강남점(02-3479-6106)과 본점(02-310-1363)에 위치한 Blue Fit 매장과 롯데본점의 진스퀘어, 현대본점과 무역센터점의 데님바 등에서 프리미엄진을 구입할 수 있으며
패션의 메카라 불리는 압구정 로데오의 어나더에디션(02-548-5221)등 에서도 쉽게 프리미엄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8월 17일 까지 신세계 강남점, 본점과 압구정 어나더에디션에서 제품을 구매시 응모권을 배포, 추첨을 통해 W호텔 키친에서 즐기는 주말 브런치권, 캐리비안베이 골드시즌권, 영화예매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하니 프리미엄진도 구매하고 이벤트의 행운까지 얻을 수 있는 1석2조의 기회가 생기는 셈이다.

옷이 더욱 얇아지는 여름철, 프리미엄 진으로 나만의 S라인을 뽐내며 도심 한복판을 멋지게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 문의 : 프리미엄진 편집샵 어나더에디션 02) 546-4310
* 홈페이지 : www.anotheredition.co.kr
* 카페 : http://cafe.naver.com/anotheredition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 어나더에디션>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