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가 오징어·컵라면 등을 파는 잡상인들로 훼손되고 있다. 지난 10일 천지 바로 옆에서 오징어를 구워 파는 천막(사진 위) 안에는 회색 LPG(액화석유가스) 통까지 보였다. 일부 상인은 판자로 된 가건물(사진 아래)까지 지어놓고 열쇠고리와 돌 제품 등을 팔고 있었다. 중국 국경수비대가 주변에 있었지만 상행위를 단속하는 사람은 없었다.
백두산 천지=김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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