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s 50’사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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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신촌점이 사진작가 전재호와 함께 ‘진스 피프티(Jeans 50)’ 사진전을 오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연다. 진스 피프티는 청바지를 통해 젊음과 세련미를 유지하길 원하는 40~50대 중년을 칭하는 말. 이 사진전은 지난 6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진스 피프티 콘테스트(Jeans 50 contest)’에서 패셔니스타로 선정된 5팀의 진 스타일링 사진과 본지 6월 3일자에 보도된 박해미 등 유명인의 사진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패셔니스타로 선정된 10 여명의 사람들은 사진작가 전재호가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 냈다. 전시는 6월 27일~7월 1일 지하 2층 전망용 엘리베이터앞 클럽 유피데스크에서, 7월 2~6일에는 11층 문화센터 앞에서 열린다. 이후 미아점 등 다른 지점에서도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문의 02-3416-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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