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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大 치과병원 개원 노인치과등 특수클리닉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지상 7층에 260개 치료용 의자를 갖춘 연세대 치과병원(사진)이 18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치과병원 중에는 유일하게 컴퓨터단층촬영기를 갖춘 이 병원은 진료기록 전산화와 함께 환자가 보철.보존.치주과를 옮겨다니지 않고 한곳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원스톱시스템을 도입,대기시간과치료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연세대 치과병원은 노인치과및 임플랜트.장애인.감염클리닉을특수클리닉으로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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