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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핸드 인 핸드 라이브러리’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김영사·동아시아·동쪽나라·문이당·명진출판·샘터사·생각의나무·세계사·세종서적·열린책들·은행나무·이른아침·학고재·한스미디어·홍성사·홍익출판사·효형출판 등 17개 출판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문고본 시리즈 ‘핸드 인 핸드 라이브러리’1차분이 출간됐다. 1차분은 예술·인문·경제경영·소설·비소설·과학 등 6개 분야의 책 80종(106권)으로, 유홍준의 『알기 쉬운 한국도자사』(학고재), 소설가 장정일의 『장정일 삼국지 1∼10』(김영사), 알베르토 망구엘의 『독서의 역사 1,2』(세종서적), 오쿠다 히데오의 『면장선거』(은행나무), 틱낫한 스님의 『화』(명진출판) 등이다. 책 크기는 12㎝×17㎝ 크기로 통일했으며, 정가는 권 당 4500∼6800원이다.

◇21세기 현대 학문의 첨단이론과 논의를 담은 『신(新)지식의 최전선 1∼4』(각 권 400∼472쪽, 각 권 1만6000원)이 한길사에서 나왔다. 책은 인문·문화·사회·과학 등 네 분야에 걸쳐 ‘실패한 휴머니즘에 사형을 선고한다’ ‘악마성, 고통만이 관객을 유혹한다’ 등 119개 주제를 다뤘다.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조효제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유향숙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단장, 한창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등 92명의 전문가가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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