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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대테러용 '코너 샷'…500만원에도 없어 못 팔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5월 23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키우기 위해 두 손을 맞잡은 이회창의 자유선진당과 문국현의 창조한국당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지난 4·9 총선에서 원조 보수와 진보를 기치로 내걸어 각각 18석과 3석을 얻은 두 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기 위해 오늘 야합했다는 소식입니다. 성격이 전혀 다른 두 당이 어떤 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 어리둥절한 실정입니다.

'중앙뉴스'는 상습 정체를 빚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한남대교~경기 오산 구간 양방향에 평일에도 버스전용차로를 도입하겠다는 정부의 무리한 공약 이행을 전합니다. 버스 이용객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하지만 광역교통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대통령직 인수위 시절의 공약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졸속 정책이라는 비판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마신 대동강맥주 맛이 어떠셨는지요. 북한이 자랑하는 대동강맥주 공장을 중앙일보 취재팀이 다녀왔습니다. 대동강맥주는 호주의 한 수입업자가 지난해까지 남한에 팔았는데 올해부터는 손을 끊었다고 합니다.

'미래의 무기'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번째로 이스라엘 군에서 대테러 업무를 맡았던 한 장교가 개발해 전 세계 대테러 특공대에 우리 돈 500만원에 팔리는, 휘어지는 소총 '코너 샷'을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원어로 듣는 AP뉴스와 내일자 중앙일보 사설도 소개합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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