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튕겨 보낸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르비스는 자외선 차단제 ‘뉴 썬 스크린 온 페이스’를 이달 한 달간 1만4000원의 할인가에 판매한다. 자외선을 흡수해 없애는 형의 차단제가 아니다. 산란제를 사용한 자외선 차단제다. 자외선을 반사시켜 막기 때문에 피부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주지 않아 피부 트러블을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무유분이어서 피부 자극이 적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족 모두가 사용 가능하다. 피부의 건조를 막아 촉촉하게 하는 크림타입이다.

이와는 달리 가볍고 산뜻하게 피부에 스며드는 ‘뉴 썬 스크린 온 페이스 라이트’도 나와 있어 계절·피부타입에 맞게 골라 쓰면 된다.

최근 리뉴얼해 새로 나온 ‘뉴 썬 스크린 온 페이스’는 메이크업 발색력을 더욱 강화하고 텍스처와 발림성을 세분화해 맞춤형 차단제로 재탄생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SPF34·PA++로 자외선 컷 지수가 높다. 080-301-5050.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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