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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찬스_홈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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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5일부터 5월1일까지 강남점과 본점에서 ‘메종 드 신세계’를 연다. 메종 드 신세계는 ‘신세계의 집’이란 뜻. 올해가 2회째로 가구·침구·식기·주방용품 등 홈 인테리어 제품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작년 제1회 행사 때 소개됐던 프랑스·이탈리아 중심의 유럽풍 제품에, ‘코리안 컨템포러리’란 주제가 더해져 요즈음의 인테리어와 어울릴 수 있는 한국 전통 가구도 함께 소개된다. 작가 이윤신의 도자기와 가구브랜드 나은크라프트의 흙칠당초문머릿장 등 재해석된 전통 제품은 색다른 한국의 미를 보여준다. 생활과 관련된 이벤트도 풍성하다. 26~27일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는 ‘웰빙요리 실연 및 데몬스트레이션 쇼’가, 28~29일 본점 11층 스카이파크에서는 이태리 브런치 초대가 열린다. 문의 1588-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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