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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인천등 지방도시 원룸아파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서울지역 지하철역세권및 대학가를 중심으로 건설붐이 일기 시작한 원룸아파트가 최근 인천.대구.광주.김해등 지방의 대도시까지 확산되고 있다.이는 지방에서 소형평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데다 무엇보다 값이 싸 전세금으로도 내집 마련이 가능, 분양이잘되기 때문이다.
김해지역에서는 한국종합건설(회장 金炳熙)이 내외택지개발지구에분양중인 2차 한국아파트 2천2백50가구중 10평형 원룸아파트3백90가구를 최초로 분양해 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0525222710).분양가는 평당 2백20만원선 .
대구지역에서는 삼산주택이 93년부터 서울을 비롯,경북달성군일대에서 4백60가구의 원룸아파트를 분양한데 이어 대구시신서동에13평형 원룸아파트 56가구를 분양중이다(053(754)0400).분양가는 2천9백80만원.인천지역은 동부건 설.한국공영등이 올초 계산지구에 원룸아파트를 분양했고,현재 서해종합건설(032(551)8141)과 영남건설이 12평형 원룸아파트 5백12가구와 3백47가구를 각각 분양중이다.분양가는 3천2백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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