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C에어스쿨, 국내 최초 여행사 창업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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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C에어스쿨이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여행사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여행사는 업무의 전문성으로 인해 여행업계 경험이 없는 비전공자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일반 개인이 무작정 창업하기 힘든 것이 여행업의 특징이다.

JNC에어스쿨에서는 각 분야별 경력 10년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의 실무위주 교육을 바탕으로 여행사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여행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예약 및 운임, 발권 업무는 항공사 출신 및 예약 발권 시스템회사 출신의 교육담당자들이 업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여행업무의 탄탄한 기초를 다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또한 BSP 여행사 창업에 필요한 예약 및 발권 수료증은 JNC를 통해 취득할 수 있도록한다.

JNC에어스쿨은 고객에게 상품을 설명하는 여행사 OP교육 및 OP전문가 과정도 수료할 수 있게 한다. 특별히 JNC에어스쿨의 창업 교육을 받는 학생에게는 현재 OP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여행업계전문OP(오퍼레이터) 과정인 SPECIAL LIST 과정의 기회를 준다. 예를 들어 홍콩 스페셜리스트나, 크루즈스페셜리스트 과정 등을 JNC에어스쿨 수업과 병행해 수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홍콩 스페셜리스트 과정을 수료한 JNC에어스쿨 창업반 교육생은 8명이며, 크루즈 스페셜리스트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2명이다. 홍콩 스페셜리스트의 우수교육생 2명에게는 홍콩 무료여행의 기회도 주어졌다.

JNC에어스쿨은 현재 다른 지역의 스페셜리스트 과정을 확대해 여행사업무의 중심이 되는 전문가 수준의 오퍼레이터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여행사 창업의 경우 여행 상품을 구성하고 기획하는 것이 가장 먼저 겪게 되는 곤란함이다. JNC에어스쿨은 랜드사를 10년 이상 운영하고 상품을 기획한 랜드사의 경영진들을 지역으로 나눠 2회 이상 초빙해 상품기획을 직접 할 수 있는 방법과 운영방법을 가장 현장감 있게 교육한다.

JNC에어스쿨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창업반 학생들에게는 필리핀 현지에서 열린 필리핀관광교역전인 필코텍스(PHILKOTEX) 등에 직접 참가해 현지여행상품 개발을 계획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받는 혜택도 있었다.

현재 여행업은 온라인 여행업이 대세. 이에 JNC에어스쿨은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를 외부서 초빙해 온라인 홈페이지 개설 및 온라인 마케팅방법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최저의 비용으로 효율적인 온라인 키워드 광고를 할 수 있게 실질적인 방법 등을 제시하는 것이다. 아울러 타 업체의 성공 및 실패사례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의 다양한 방법도 교육한다.

또 항공사와의 계약관계, 호텔예약방법과 예약교육을 통해 개별자유 여행에 대한 교육 및 상품구성 방법도 가르친다. 이외에도 여행사창업의 서류절차 및 항공용어정리, OFFLINE창업의 경우에 필요한 점포선정방법 등 분야별전문가의 다양한 교육이 실시된다.


JNC에어스쿨의 박언정 원장 "항공업무는 항공사에서, 여행사업무는 여행사에서 배웠다. 여행사 창업은 내가 직접 JNC TRAVEL을 창업하고 운영해보면서 느낀 것이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업무들은 누군가에게도 필요한 것이다.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창업하기를 바랬다. 그래서 여행사 창업교육전문기관을 만들기 전에 수많은 여행업계의 실무진과 관광학계에 조언을 구했고, 여행사 창업반의 커리큘럼은 그렇게 탄생됐다"고 말했다.

여행업계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체계적인 교육이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은 박 원장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JNC에어스쿨의 교육을 통해 창업한 CEO는 8명이다. 4월과 5월에도 다수의 JNC 교육생들이 창업을 준비한다.

국내 최초의 여행사 창업교육기관인 JNC에어스쿨에서 수많은 여행전문가 CEO가 탄생하면 여행업은 한층 발전될 것이다. JNC에어스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 02)588- 8241~2, 홈페이지 www.jncschoo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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