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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차관보 이용준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외교통상부는 20일 이용준 전 북핵기획단장을 차관보에 임명하는 등 실·국장급 1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특보에는 위성락 전 주미공사, 다자외교조약실장에 오준 장관특보, 의전장에 박석환 주일공사, 대변인에 문태영 외교안보연구원 아시아태평양연구부장이 선임됐다. 통상교섭조정관에는 안호영 전 다자통상국장, 자유무역협정 교섭대표에는 이혜민 한·미 FTA 기획단장, 신설된 에너지·자원대사에는 조현 주 유엔차석대사가 임명됐다. 박준우 기획조정실장은 유임됐다.

채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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