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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출신이 힘센 자리 차지 … 정치권 줄대기 더 심해져
━ 여의도 몰려간 외교관들 권력이 외교부를 휘두르자 여의도 정치권을 기웃거리는 외교관이 부쩍 늘었다. 해외 근무가 워낙 많아 변호사·언론인·교수 등 다른 전문직에 비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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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차관보 이용준씨
외교통상부는 20일 이용준 전 북핵기획단장을 차관보에 임명하는 등 실·국장급 1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특보에는 위성락 전 주미공사, 다자외교조약실장에 오준 장관특보, 의
━ 여의도 몰려간 외교관들 권력이 외교부를 휘두르자 여의도 정치권을 기웃거리는 외교관이 부쩍 늘었다. 해외 근무가 워낙 많아 변호사·언론인·교수 등 다른 전문직에 비해 정
외교통상부는 20일 이용준 전 북핵기획단장을 차관보에 임명하는 등 실·국장급 1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특보에는 위성락 전 주미공사, 다자외교조약실장에 오준 장관특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