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안’의 고품격 공원묘원 ‘예래원’ 분양

웰빙 못지않게 웰다잉(잘 죽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장묘문화를 새로운 형태로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프라임 그룹의 재단법인 류안이 공원 묘원 ‘예래원’ 묘역을 분양한다.

재단법인 류안은, 묘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사회∙문화적 혐오시설에 그쳤던 시기부터 장례문화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 고품격 공원 묘원을 지향하며 경기도 동두천시에 ‘예래원’을 설립하였다. ‘후손들이 찾아주는 공원’이라는 의미의 예래원(www.erehwon.or.kr)은, 서울에서 20분 거리인 지리적 근접성과, 자연생태등급 1급으로 둘러싸인 자연친화적 경관, 15년 이상 다져진 묘역지반에 자리 잡아 침하로 인한 묘역 유실의 염려를 없앤 장점으로 설립 당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분양상품 중 하나인, 가족봉안묘는 화장한 유골을 유골함에 담아 봉안묘 내부에 가족 단위로 안치하는 형태로, 매장묘와 납골당의 중간 형태이다. 가족 단위로 유골이 안장되어 있어 충분한 묘역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합리적인 화장 방식과 한국인들의 정서에 맞는 매장 방식의 접목으로 이루어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봉안묘의 다양화를 위해 2007년 신규로 조성돼, 실용적이면서도 품격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벽체형 봉안묘’도 금번에 함께 분양된다. 예래원 관계자는 “‘봉안묘‘의 비용이 다른 장묘 방법보다 비교적 저렴하여, 봄을 맞아 이장을 준비하는 후손들의 문의 전화는 물론, 가족끼리 나들이 오듯 방문하여 보고 가는 경우가 늘었다.”고 전했다. 예래원은 현재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내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여 현장까지 가지 않고도 다양한 모델 확인과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 문의: 02) 3424-0951 조인스닷컴(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