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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영국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 명품 도자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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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중앙일보는 14일부터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V&A) 세계 명품 도자전’을 엽니다. 런던의 명소로 꼽히는 영국 국립박물관인 V&A는 도자·조각·회화·섬유·가구 등 400만 점에 이르는 방대한 소장품을 보유한 세계적 디자인·공예 박물관입니다.

서울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V&A에서 엄선한 기원전 고대 이집트 도자 유물부터 중세 유럽·중동·아시아·중남미, 그리고 현대 피카소의 도자 작품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도자 예술품 117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관람객을 위한 전시 설명(하루 2회), 도자특강, 어린이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수 천 년 장인 정신이 살아 숨쉬는 도자 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본 전시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기간: 3월 14일~6월 23일

◇ 장소: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전시실(구 호암갤러리)

◇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매주 화요일 휴관, 전시 종료 30분 전 매표 마감)

◇ 입장료: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만 4~12세) 4000원(*입장료 중 1000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합니다.)

◇ 전시문의: 02-3789-5600, 5602~4, www.vakorea.net

◇예매: 1588-7890, 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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