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프리미엄 수입차 중 판매 1위 연속 기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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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는 2008년 2월 한 달 동안 597대를 판매하며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의 리더 위치를 공고히 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Class는 2월 한 달 동안 총 123대가 판매되었으며 특히 새롭게 출시된 S 320 CDI는 28대가 판매되었다. 대표적인 비즈니스 세단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인 E-Class는 총 165대가 판매되었으며, My B 또한 75대가 판매되며 변함없는 판매 호조를 기록했다. 특히 The new C-Class는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벤츠 판매 증가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The new C-Class는 국내에서 2007년 11월에 출시 후 두 달 만에 1,000대가 계약되었으며, 2008년 1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 진출 후 최대 판매를 달성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낸 바 있다. 2월 한 달 동안은 총 172대가 판매되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전 세계적으로 총 87,800대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판매함으로써 역대 동기간 판매 수치 중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 기간에 비해 13% 증가된 것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는 2008년 1월 82,300대 판매에 이어 2월 87,800대 판매를 기록하여 올해 초 두 달 동안 총 170,100명의 전 세계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금까지 1, 2월 누적 판매 중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이와 같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기록적인 판매 증가에는 무엇보다 The new C-Class의 전 세계적인 판매 호조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 The new C-Class는 전세계적으로 총 29,000대가 판매되어 전년도 동기간과 대비해(2007년 2월: 13,700대 판매) 2배 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전체 판매량 중 약 30%에 해당한다. The new C-Class는 미국에서도 2월 한 달 간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한 총 판매대수 18,600대(2007년 2월: 17,300대 판매)를 기록했다. 독일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는 22%의 판매 증가를 기록, 총 23,100대(2007년 2월: 18,900대 판매)의 승용차가 판매되었으며, 독일을 제외한 서유럽 시장에서는 12% 이상의 판매 증가를 기록하며 총 26,900대(2007년 2월: 24,100대 판매)의 메르세데스-벤츠가 판매되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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