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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열대우림의 휴식처, 세계적인 여행상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데인트리 에코 롯지 & 스파(Daintree Eco Lodge & Spa)는 제 14회 세계 여행상(World Travel Award)에서, 세계 환경(World Green) 부문의 월드 리딩 에코 롯지(World’s Leading Eco-Lodge)상을 수상하였다. 여행업계의 오스카 상이라고 불리우는 세계 여행상에서 데인트리 에코 롯지 & 스파는 새롭게 신설된 ‘세계 환경’ 부문에서 이집트, 니카라과, 페루, 에콰도르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세계 여행상에는 167,000개의 여행사를 포함한 160개국의 여행 전문가가 투표에 참여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세계 여행상의 마논 한(Manon Han) 부사장은 “세계 여행상이 갖는 여행업계에서의 권위에 걸맞은 책임의식과 지속적인 환경보존을 위해 창조력과 리더십을 북돋아 왔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데인트리 에코 롯지 & 스파의 테리와 캐시 말로니(Terry and Cathy Maloney) 사장은 세계 환경 부문에서 큰 상을 받은 것에 대해 “수많은 경쟁 속에서 이렇게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문화에 대한 존중 및 자연의 필연성을 바탕으로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유지해야 한다는 한결같은 믿음과 철학에 대한 신념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친환경 원칙은 미래를 위한 진정한 포석이며, 분별력 있고 경험 있는 여행자들은 진정으로 우리 롯지와 같은 시설을 선호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세계 여행상의 창시자이기도 한 그래햄 쿡(Graham Cooke)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과 그 앞에 펼쳐진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와 더불어, 데인트리 에코 롯지 & 스파는 호주 원주민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하고 유지하며, 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문의: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www.queensland.or.kr)           데인트리 에코 롯지 & 스파(www.daintree-ecolodge.com.au)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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