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더 나은 외모를 위해서라도 흔히들 결심하게 되는 영순위가 바로 다이어트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중도포기 영순위 또한 다이어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확실한 계획 없이 무리한 운동부터 시작하여 초반에 의욕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무리한 운동은 다량의 칼로리를 소비하여 식욕을 높일 뿐 아니라, 건강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지 않는 운동보다는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에서 행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하루에 8잔 이상의 물 마시기
물은 열량이 없고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며, 지방 소모를 촉진 시킨다.

하루에 20분 이상 걷기
걷기는 체내 에너지 활용을 높임과 동시에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며, 심질환의 위험을 줄인다는 보고가 있다.

평소보다 1.5배 빨리 걷기
1시간을 천천히 걸을 때 소비되는 칼로리는 139kcal지만 조금만 빨리 걸어도 184kcal로 소비량이 커진다.

발뒤꿈치 들고 걷기
발바닥을 붙이고 걸을 때보다 발뒤꿈치를 들고 걸으면 체중이 많이 실려 칼로리 소모량이 높아진다.

피트니스 다이어리 만들기
하루 동안 무엇을 먹었는지 먹은 음식의 종류와 양, 그 음식을 먹은 이유를 매일 기록한다. 이는 다이어트 과정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하며, 또한 목표를 상기시키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

위의 방법들만이라도 꾸준히 시행한다면 당신의 몸도 서서히 S라인으로 변해갈 것이라 확신한다. 시간과 인내가 조금 필요하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라면, 의학적 도움을 통해서도 간단히 S라인을 만들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다이나믹지방파괴술이 그것이다.
다이나믹지방파괴술은 고주파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지방을 녹여내는 비수술요법이다. 피부는 전혀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따뜻한 마사지를 받는 느낌으로 단기간에 S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강남의 20-30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BeS 클리닉(www.besclinic.co.kr) 강현영 원장은 “다이나믹지방파괴술은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지방세포를 완전히 분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FDA 승인까지 받은 안전한 시술법”이라고 말한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든, 병원 측의 도움을 청하든 S라인의 시작은 무엇보다 당신의 ‘결심’과 ‘시도’일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잘 선택하여 올해에는 당당한 S라인으로 거듭나기 바란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