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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 5개소방서 신설-소방차량등 장비 현대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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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기도는 올해 1백96억여원을 들여 소방관서를 신설하고 부족장비를 보강하거나 현대화하는등 소방력을 보강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7일 올해 51억1천여만원을 들여 이천.안성.수원동부.시흥.용인등 5개 소방서와 부천 서부등 9개 소방파출소를신설하고 10억여원을 들여 부천.군포등 2개 소방서와 남양주시미금파출소등 2개 파출소를 이전한다.
또 56억5천만원을 들여 앞으로 신설될 분당소방서와 이전 예정인 송탄.안양평촌소방서의 부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이밖에 70억8천만원을 투입해 사다리차 5대와 펌프차 45대,물탱크차 12대,구조정 1대등 모두 1백44대의 소방차량과 소방정을 구입하고 7억7천만원을 들여 2백21개소의 소화전과 77개소의 급수탑을 설치할 예정이다.
〈趙廣 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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