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별 稅源발굴 政府 적극지원키로-洪부총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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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정부는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지방자치제도의 정착을 위해 각 자치단체들이 관광세등 지역특성에 맞는 세원(稅源)을 발굴할 경우이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이와함께 지방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정부 공동으로 98년까지 1조원을 지원키로 했다.홍재형(洪在馨)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23일 매일경제신문이주최한 경제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지방화시대의 정책과제」란 제목의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沈相福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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