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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대우통신,디지털키폰 신제품 시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대우통신(대표 朴成圭)은 최근 차세대 종합정보통신망(ISDN)과 연결이 가능하고 잡음없는 통화음질이 최대 장점인 중용량 디지털하이브리드 키폰시스템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주장치(모델명:DK-064U)와 단말기(DKP-028)〈사진〉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일반전화기나 팩시밀리등도 함께 접속해사용할 수 있어 키폰만을 접속할 수 있었던 기존의 시스템에 비해 설치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 PC통 신과도 접속할 수 있어 소규모사업장에서는 이 시스템을 이용,근거리통신망(LAN)을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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