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原州공장 불 3억원상당 피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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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原州=李燦昊기자]9일 오후6시57분쯤 강원도원주시우산동600 우산공단내 삼양식품 원주공장 스넥동 4층에서 불이나 스넥동1천1백여평 가운데 6백여평과 양파건채기 2대등을 태워 3억3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경찰추산)를 낸후 오후7 시50분쯤 꺼졌다. 경찰은 보일러 연통 과열로 옆에 쌓아둔 제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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