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灣 가트加入 협상 부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臺北 AFP=本社特約]대만은 다른 회원국들과의 협상실적이 부진해 가트(관세와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에 올 연말이전에는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3일 대만현지 신문들이 보도했다.
현재 옵서버 자격을 갖고 있는 대만이 가트에 가입하기 위해선1백23개 회원국들 중 75%의 지지를 얻어야 하는데 지금까지대만과 협상을 마친 회원국은 단지 2개국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