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클린턴 歌手동생 來韓 경찰,삼엄한 경호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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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4박5일 일정으로 3일 방한한 클린턴 미국대통령의 동생이자 팝가수인 로저 클린턴(38.사진)씨에게 경찰이 이례적으로 사이드 카를 동원하는등 삼엄한 경호를 펴 눈길.로저 클린턴씨는국내방송 출연등을 위해 일행 3명과 함께 이날 오후5시15분 대한항공편으로 내한했는데 경찰은 경호경찰관 4명과 사이드 카를동원해 힐튼호텔 숙소주변은 물론 이들의 나들이에도 동행,경호를펴고 있다.
〈趙泓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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