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1990년대 후반 우크라이나에서 전술 핵무기를 입수했다고 런던에서 발행되는 아랍어 일간지 알하야트가 8일 보도했다. 알카에다에 정통한 소식통은 98년 우크라이나 과학자들이 아프가니스탄의 칸다하르를 방문했으며 이때 알카에다가 소형 핵무기를 입수해 '안전지대'에 은닉했다고 전했다.
[연합]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1990년대 후반 우크라이나에서 전술 핵무기를 입수했다고 런던에서 발행되는 아랍어 일간지 알하야트가 8일 보도했다. 알카에다에 정통한 소식통은 98년 우크라이나 과학자들이 아프가니스탄의 칸다하르를 방문했으며 이때 알카에다가 소형 핵무기를 입수해 '안전지대'에 은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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