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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전자 교환기 4만회선 대우전자,우즈벡에 수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대우통신(대표 朴成圭)은 7일 우즈벡공화국 시르다르야州에 4만회선 규모의 全전자교환기(TDX)를 1천7백50만달러에 수출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교환기는 ㈜대우를 통해 DTX브랜드로 95년초부터 공급,시르다르야州 골리스탄등 3개 도시에 설치된다.
우즈벡 공화국에 대한 대우의 교환기 수출은 지난해 5월과 6월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대우는 설비 공급과 함께 설치및 유지보수,현지 기술자에 대한기술지도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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