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지구촌>로메로 4R 22언더 기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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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아르헨티나의 40세 골퍼 에두아르도 로메로가 총상금 1백3만7천달러의 프로골프 유러피언 마스터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로메로는 5일 크랑쉬르시에르CC에서 끝난 마지막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4라운드 합계 22언더파 2백66타(64-68-66-68)로 스웨덴의 피에르 풀케를 1타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로메로의 22언더파는 금년 시즌 최저타 기록이다.금년 시즌 2승째를 기록한 로메로는 17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크랑쉬르시에르(스위스)AP=聯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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