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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우승... 챔피언스 투어 휩쓰는 '50세 막내' 필 미켈슨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거둔 필 미켈슨. [AP=연합뉴스] 필 미켈슨(미국)이 만 50세 이상 나서는 미국 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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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만 4승' 최혜진, '2007년 신지애 9승' 넘볼까.
30일 열린 KLPGA 투어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시즌 4승을 달성한 최혜진. [사진 KLPGA]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최혜진 천하'다.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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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코츠 대회서 LPGA 첫승 신고 "네차례 준우승이 보약"
준우승만 여러차례 경험한뒤 마침내 올해초 LPGA 첫승을 신고한 장하나가 6일 코츠 챔피언십 우승 토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AP]'알바트로스 걸' 장하나(23·BC카드)가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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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물오른 퍼트감이 우승 원동력
지름 108mm의 작은 홀컵이 몇 배는 커 보였다. 박인비(24)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마스터스골프장(파72)에서 끝난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신기에 가까운 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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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 북한은 강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여자축구가 20일 텐허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1-3으로 아깝게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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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 북한은 강했다
한국의 이은미(왼쪽)가 20일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여자축구 준결승전에서 북한의 윤현희(가운데)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1-3으로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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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마골프 “아시아·태평양은 좁다”
남녀 개인 및 단체전을 석권한 한국아마추어골프 대표선수들이 시상식 직후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한창원(대전체고), 윤정호(중산고), 허광수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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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낭자군단, 2006 LPGA 11승에 상금 100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1년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한국 낭자군단 30여명은 '골프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골프 영웅'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여자 백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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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세리' 이선화 신인왕 굳혔다
이선화가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갤러웨이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이선화(20.CJ)는 숍라이트 클래식 개막을 사흘 앞둔 지난달 30일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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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선문대, 전국 1.2학년 대학축구 우승 外
*** 선문대, 전국 1.2학년 대학축구 우승 선문대(감독 조긍연)가 22일 경남 통영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KBS 스카이배 전국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에서 우석대를 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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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잉크스터 한국서 우승
LPGA 통산 30승의 줄리 잉크스터(미국)가 한국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잉크스터는 22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XCANVAS 여자오픈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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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야, 스펀지야"
페어웨이에 떨어지는 공은 수시로 땅에 박혔다. 그래서 페어웨이에서 공을 드롭한 뒤 샷을 해야 했다. 게다가 물렁한 그린은 몹시 느렸다. 마치 선수들의 퍼트가 홀을 지나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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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줄버디 단독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를 주름잡고 있는 한국 여자골퍼들이 일본에서도 매서운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미현(26·KTF·사진)은 8일 일본 시가현 세타골프장(파7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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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줄버디 선두
이쯤 되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계좌에 우승상금 15만달러가 입금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최저타인 59타를 기록했던 소렌스탐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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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줄버디 단독선두
세르히오 가르시아(22·스페인)와 최경주(32·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보여주던 정상급 기량을 국내무대에서도 마음껏 펼쳤다. 세계랭킹 5위인 가르시아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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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8개 몰아치기 박희정 공동 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사이베이스 빅애플클래식(총상금 95만달러)에서 한국선수들의 '깜짝쇼'가 사흘째 계속됐다. '코알라' 박희정(22·CJ39쇼핑·사진)은 28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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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진 사흘연속 66타 선두
'기록의 사나이' 신용진(38·사진)이 호남오픈 남자 골프대회(총상금 2억원)의 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지난해 2승을 거뒀지만 올해는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신용진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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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 이모저모
○…브리티시 오픈 1라운드에서 40대의 데스 스미스(아일랜드)와 샌디 라일(영국)이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에 오르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브리티시 오픈에 2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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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단독 2위 소렌스탐 선두 나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상금랭킹 1위인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에비앙마스터스(총상금 2백1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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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미·임성아 선두 '굿샷'
"이번 대회에서는 보기를 안하는 게 작전이자 목표입니다." 정일미(30·한솔참마루)가 자신의 말처럼 실수를 하지 않는 안전위주의 플레이를 펼쳐 아스트라컵 제16회 한국여자오픈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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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잡았다 놓친 우승 한희원 1타차 눈물
세계적인 골프교습가 필 리츤(미국)은 좋은 스윙을 갖춰야 하는 이유에 대해 "긴박한 순간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 평상시에는 약점이 드러나지 않지만 초조하거나 긴장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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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 좋은 날"
사막의 돌풍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의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두드렸다. 강풍이 많이 부는 호주에서 뼈가 굵은 '코알라' 박희정(22)은 29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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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고친 뒤 드라이버샷 20m 늘어 김미현 "파5홀은 서비스홀"
김미현(25·KTF)이 확실히 달라졌다. 콤팩트한 스윙을 바탕으로 시즌 초반부터 줄곧 상위권에 머물더니 이번엔 첫 우승을 넘보고 있다. 김선수는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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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첫날 공동10위 기염
최경주(32)가 2002년 시즌 첫 라운드를 공동10위로마쳐 상쾌한 발걸음을 디뎠다. 최경주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라이골프장(파70.7천60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