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 무더기 징계 16%가 근무지이탈등 근무태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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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농어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들의 근무자세가 불성실한 것으로조사됐다.
6일 보사부에 따르면 지난해 1년동안 전체공중보건의의 15.
8%인 5백84명이 근무지이탈.무단결근과 다른 의료기관에서의 야간당직등 변칙적인 불성실근무를 해오다 적발돼 50명에 대해 불성실근무기간의 5배에 해당하는 기간을 연장근무토 록 하고 나머지 5백34명에 대해서는 경고조치를 내렸다.
〈李夏慶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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