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원한 율동에 갈채 볼쇼이 아이스발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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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청소미화원과 불우청소년들을 위해 사회봉사단체인 양천사랑회와 이벤트전문회사인 IDFARM이 공동주관한 「볼쇼이 아이스발레단」자선공연이 지난달 31일 오후3시 서울양천구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이날 자선공연에는 서울시 청소미화원을 비롯해 강서.양천구등 인근 4개區의 어린이 집과 유아원생등 모두 4천여명이 초청돼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달27일 첫 공연을 시작한 볼쇼이 아이스발레단의 일반공연은 14일까지 평일은 하루 1회,주말은 2회씩 열릴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은 오후7시,토요일 오후3시.6시,일요일 오후2시.5시로 입장료는 로열석 5만원 .특석 3만원.일반석 2만원이다.
〈金澈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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