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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듯한 점프, 연습 또 연습 덕이죠
볼쇼이발레단과 함께 러시아 발레를 대표하는 마린스키발레단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브누아 드 라 당스 (Benois de la Danse)’?수상 소식을 전하는 기사와 수석 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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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배주윤, 크렘린궁 무대데뷔…호두까기 인형 주역
볼쇼이극장, 마린스키극장 등과 함께 러시아 및 전세계 발레 스타들이 꿈에 그리는 무대인 크렘린궁 대극장에서 한국의 젊은 발레리나 裵주윤 (21.사진) 씨가 주역으로 공연을 가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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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율동에 갈채 볼쇼이 아이스발레
청소미화원과 불우청소년들을 위해 사회봉사단체인 양천사랑회와 이벤트전문회사인 IDFARM이 공동주관한 「볼쇼이 아이스발레단」자선공연이 지난달 31일 오후3시 서울양천구목동 아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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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오페라단 토스카 공연-무대장치.의상 이탈리아서 공수
국제오페라단이 창단 12주년기념으로 무대에 올리는 작품이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작한 무대장치.의상을 전량 공수해 사용한초대형무대로서 연출과 지휘를 다리오 미켈지. 니콜라이 디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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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군무”… 뜨거운 갈채/본사초청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볼쇼이 『스파르타쿠스』 첫날 관중 4천여명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이 25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스파르타쿠스』로 중앙일보사 초청 내한공연의 화려한 첫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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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 최고의 프리마돈나 스베 틀라나 최
지난88년 모스크바 볼쇼이발레단과 함께 내한공연을 가졌던 한국계3세 소련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최(31)는 역시 모스크바 발레계의 프리마돈나였다. 지난11일 오후7시부터 모스크바 크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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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발레예술의 정수 선사
「소련문화예술의 자존심」볼쇼이발레단이 올봄 서울에 온다. 「세계 발레예술의 정수」로 꼽히는 볼쇼이발레단은 오는 3월28일부터 4월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백조의 호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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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북으로 간 연예인들의 이야기
최승희가 월북 한 초기 (1946∼49년 중반) 그녀는 김일성에게 지나치게 밀착한 탓으로 당 고급 간부들의 눈총을 받았지만 무용 활동은 비교적 자유로 왔다. 사상적 제약이 아직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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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국의 정열과 낭만"가득|21∼27일 공연하는 「러시아·발레」단
12월21일 중앙일보·동양방송초청으로 한국공연을갖는 「러시아·발레」단은 북국의 정열과 낭만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대표적「러시아」예술단체다. 「파리」에 망명한 올해70세의「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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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들 회고 속에 새 진로 모색|본사 게재「세계문화 하일 라이트」70년 결산
70년의 세계 문화계는 지나간 세기의 거장들을 되새겨 봄으로써 앞으로의 진로를 찾으려고 안간힘을 다했다. 말하자면「온고지신」의 해라고 나 할까. 음악에서는「베토벤」이 탄생2백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