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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출산 허위광고 분노, 사과 받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탤런트 노현희가 허위 광고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했다.

한 다이어트 관련 업체가 노현희를 내세워 ‘당당한 여자 노현희 그녀의 몸매비결, 출산 후 16kg 감량 화제’라는 광고를 인터넷상에 공개했다.

하지만 노현희는 2세가 없는 상태. 광고를 뒤늦게 발견하고 업체 측에게 사과와 재발 방지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현희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23일 고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허위 광고를 내보낸 업체 측으로부터 이미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업체 측에서 잘못 알고 기재했다”며 “사과를 받았으니 크게 문제 삼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신동진 MBC 아나운서와 결혼한 노현희는 이후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평화방송 라디오 ‘노현희의 한낮의 가요선물’에서 DJ를 맡고 있으며 연극 ‘달님은 예쁘기도 하셔라’ 공연 무대에 서고 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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