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일 광안대교 앵커리지 하층부 구조물과 주탑 받침 벽면 균열 등에 대한 1차 안전진단 결과 교량 본체 구조물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박봉진 건설본부장은 "침하 현상은 앵커 블록을 보호하기 위해 둘러싸고 있는 스틸 케이슨과 앵커 블록 사이에 완충역할을 하도록 5m 두께로채워둔 모래가 태풍이나 파도로 바닷물에이 스며 들어 2~8㎝정도 침하 되면서 덧씌운 콘크리트 바닥에 틈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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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일 광안대교 앵커리지 하층부 구조물과 주탑 받침 벽면 균열 등에 대한 1차 안전진단 결과 교량 본체 구조물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박봉진 건설본부장은 "침하 현상은 앵커 블록을 보호하기 위해 둘러싸고 있는 스틸 케이슨과 앵커 블록 사이에 완충역할을 하도록 5m 두께로채워둔 모래가 태풍이나 파도로 바닷물에이 스며 들어 2~8㎝정도 침하 되면서 덧씌운 콘크리트 바닥에 틈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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