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한국엔지니어링클럽 정례만찬회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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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22일 밤 서울성북동 일본대사관저옆 한국엔지니어클럽회관에서는 이공계대학출신 최고경영자와 중진엔지니어들의 모임인 한국엔지니어클럽(회장 姜晋求 삼성전자회장)정례만찬회가 열렸다.
74년 발족후 20년동안 정기총회외에 매월 한차례씩 회합을 갖는데 이날 모임에는 金大中 조선일보주필의 「급변하는 한국의 내외경제」특별강연도 있었다.
야외가든파티와 만찬회로 이어진 이 행사에는 클럽고문인 崔鍾浣前건설부장관을 비롯,徐廷旭 前과기처차관.李東昊 대한전기학회장.
張翼龍 ㈜서광회장.沈興周 큐닉스컴퓨터회장.李東雨 한국안전시스템사장.朴載冕 현대건설회장.宋鉉澤 경인철강사장.黃 成赫 황화상사사장.崔碩文 삼지기업사장등 50여명이 참석.姜麟求 금성사부사장과 田載豊 한전원자력건설처장.金鶴起 포스데이타감사등도 자리를 함께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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