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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회장님이 이명박한테 홀리셨나”
▶총리와 경제주체들이 저녁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오른쪽 둘째 옆모습부터 조중훈 회장, 정주영 회장, 김종필 총리, 구자경 회장). 이춘림 전 현대그룹 고문은 현대건설 사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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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감각이 통할까
“Place me in your eyes and close, Let me in your eyes live.”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셰이크 모하메드 두바이 국왕과 속마음을 터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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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현대 시절 이명박은 ‘오로지 일’로만 세상을 봤다. 그래서였는지 윗사람들에게 이명박은 다소 부담스러운 부하 직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딱 한 사람, 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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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현대 시절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일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통했다. 1980년대 초반 공사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이 당선자(큰 사진). 오른쪽 사진은 81년 현대건설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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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꿈에 아버지 보이면 무조건 따냈다”
훗날 기록이 보여주고 있듯이 현대의 급성장은 모두 위기를 극복하고 도전으로 얻은 성취였다. 태국·베트남 진출에서도 그랬지만 조선 사업에 뛰어든 후 중동으로 진출할 때는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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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박 대통령 배 안쪽 보다 깜짝 놀라
그 어두운 밤에, 더욱이 차 안에 앉은 채 빠졌으니 경황이 없었을 텐데 어떻게 그 순간을 극복하고 차 안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는지 상상만 해도 여간 아찔한 일이 아니다. 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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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인간은 회장이나 말단이나 같아”
정주영 회장은 무슨 일이 있어도 모든 공사를 1973년 12월까지 마쳐야 한다는 완공 시점을 정해 놓고 시간을 역산해 돌파해 나가는 방법을 택하고 있었다. 군사작전 같은 특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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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조용히 있는 것이 내가 할 도리"
북한 개성공단 착공식이 열린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e현대백화점 건물 3층에 있던 이병규(50) 현대백화점 상임고문은 상념에 잠겼다. 13년5개월여 전인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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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몽헌씨 건설부문 총괄
정몽헌(鄭夢憲)현대건설 회장이 올해부터 현대엔지니어링 회장직도 함께 맡는다. 이에 따라 정몽헌회장은 건설.엔지니어링.전자.정보기술.상선. 유니콘스등 6개사의 회장직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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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임원 375명 인사-현대그룹 인사 내용
현대그룹은 30일 백효휘(白孝輝)현대자동차 부사장을 ㈜케피코사장으로,심옥진(沈玉鎭)현대건설 부사장을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으로 각각 승진발령하는 등 총 3백75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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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임원 명단
◇회장.부회장^현대자동차 명예회장 鄭世永^그룹회장 鄭夢九^그룹부회장 겸 현대건설 회장 겸 현대상선 회장 鄭夢憲^그룹고문 李春林^현대상선 고문 玄永源^현대엔지니어링 회장 朴載冕^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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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과학기술자.古稀회원 초청축하宴
…한국엔지니어클럽(회장 李宗勳)은 15일 낮 서울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원로과학기술자및 고희(古稀)회원 초청 축하연을 가졌다. 朴載冕 현대건설 회장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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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면,중동.동남아 건설현장 방문
◇박재면(朴載冕)현대건설회장은 중동 및 동남아 지역 건설시장동향을 파악하고 현장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30일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해 쿠웨이트.방글라데시등을 방문한 다음 귀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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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면,국제수영연맹 회장과 환담
◇朴載冕 대한수영연맹회장(현대건설 회장)은 26일 국제경기연맹총연합 총회에 참석한 무스타파 라파위 국제수영연맹회장(알제리)의 예방을 받고 국제수영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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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면,싱가포르 선택시티 방문
◇朴載冕 현대건설 회장은 인도네시아.싱가포르등지의 신규공사개발 및 현대건설이 시공한 싱가포르 선택시티의 국제회의 전시장 개장식 참석등을 위해 28일 출국,다음달 1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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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면,해군총장배 수영대회 참관
◇朴載冕 현대건설 회장은 대한수영연맹 회장자격으로 20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수영장에서 열리는 제23회 해군참모총장배 수영대회에 참석,선수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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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씨 8개월만의 해외나들이-比 탄유그룹 방문
정주영(鄭周永)현대그룹 명예회장은 필리핀 화교재벌인 탄유그룹초청으로 필리핀을 방문하기 위해 10일 오전 KAL기편으로 출국했다. 鄭명예회장의 해외 나들이는 지난해 9월 일본방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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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구조개편 왜 했나-제조업중심으로 전문화에 박차
현대그룹의 이번 구조개편은 세계화에 부응,경쟁력 강화를 위한조치로 보인다.현재와 같은 경영구조로서는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위기의식아래 그룹의 구조자체를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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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鵬총리 산업시찰 이모저모-현대자동차 자동화공정 큰관심
방한중인 중국의 리펑(李鵬)총리일행은 3일 울산의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공장을 둘러본 뒤 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정주영(鄭周永)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주최한 오찬에 참석하는등 산업시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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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면,아시안게임 선수격려차 출국
◇朴載冕 대한수영연맹 회장(현대건설 회장)은 동남아시장 개발및 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선수 격려차 출국,6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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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면,신축공사 협의차 러시아에
◇朴載冕 현대건설회장은 러시아와 공동 추진키로 한 블라디보스토크 비즈니스센터 신축공사와 관련,현지정부와 공사추진에 관한 업무협의차 블라디보스토크시로 20일 출발, 29일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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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면 대한수영연맹회장 海軍참모총장배 수영대회에
◇朴載冕 대한수영연맹 회장(현대건설 회장)은 21일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해군참모총장배 수영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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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클럽 정례만찬회 열어
○…22일 밤 서울성북동 일본대사관저옆 한국엔지니어클럽회관에서는 이공계대학출신 최고경영자와 중진엔지니어들의 모임인 한국엔지니어클럽(회장 姜晋求 삼성전자회장)정례만찬회가 열렸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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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相廈회장 유임-서울商議 총회
서울상공회의소는 28일 오후4시 상의회관에서 임시 의원 총회를 열고 제15대 회장에 金相廈 現회장을 유임시켰다. 또 姜信浩 동아제약회장,朴容晟 동양맥주부회장,禹德昶 쌍용그룹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