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체류중인 김대중 아태평화재단 이사장은 19일 정동채 아태재단 비서실장 앞으로 보내온 성명서를 통해 자신은 북핵 보유를 기정사실화하거나 이를 용인하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 이사장은 『워싱턴 타임스 기자중 북한이 핵을 보유할 것을 가상한뒤 설사 그렇더라도 그것은 쓸모없으므로 폐기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대목은 있으되 어디에도 북한이 핵을 가져도 무방하다는 말이나 혹은 무방하다는 것을 암시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캐나다에 체류중인 김대중 아태평화재단 이사장은 19일 정동채 아태재단 비서실장 앞으로 보내온 성명서를 통해 자신은 북핵 보유를 기정사실화하거나 이를 용인하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 이사장은 『워싱턴 타임스 기자중 북한이 핵을 보유할 것을 가상한뒤 설사 그렇더라도 그것은 쓸모없으므로 폐기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대목은 있으되 어디에도 북한이 핵을 가져도 무방하다는 말이나 혹은 무방하다는 것을 암시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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