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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 홍콩 재벌과 결혼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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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미녀스타 리자신(이가흔ㆍ李嘉欣)이 홍콩 재벌과의 결혼설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자신은 지난 6월 18일, 37번째 생일을 맞아 남자친구와 함께 유럽여행을 떠났다. 20일 홍콩으로 돌아올 당시 리자신의 손가락에 반지가 있는 것이 포착되면서 결혼설이 돌기 시작한 것이다.

리자신은 2004년 홍콩 최고의 몸짱 스타로 선정됐다. 왕가위 감독의 영화 '타락천사'에 출연했으며 이수영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사랑해'에 김석훈과 출연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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