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감사원장 유력/대법원장 곧 인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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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영삼대통령은 김덕주 전 대법원장의 후임사 인선을 이번 주 중반,늦어도 주말까지 매듭짓고 국회의 임명동의 절차를 밟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대법원장 후보로는 이회창 감사원장(고시 8회)이 유력한 가운데 윤관(고시 10회)·박우동(고시 8회)대법관도 물망에 올라 있다.<관계기사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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