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오랜만에 접한 배우 음정희의 소식에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음정희가 지난해 재혼 후 딸을 출산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다.
음정희는 지난해 중년의 부산 출신 사업가와 재혼해 지난 3월 27일 제왕절개로 첫 딸을 출산했다고 월간 여성조선 8월호가 보도했다.
여성조에선에 따르면 지난 2000년 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02년의 이혼의 아픔을 맛봤던 음정희는 재혼 후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터넷에 "음정희란 배우 예전엔 정말 좋아했는데 어느새 기억 속으로 사라졌었군요. 하지만 잘 살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 가정을 꾸려서 딸까지 출산했다니 정말 축하합니다" "예전의 그 보조개를 잊을 수 없어요. 다시 활동했으면 좋겠네요"라는 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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