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포스트모던 작가 4인전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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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호암갤러리서… 6월10일까지 50점 전시
호암미술관이 주최한 「미국 포스트모던 대표 작가 4인전」이 9일 오후 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민섭문화체육부장관·이대원예술원부회장·안휘준서울대박물관장·시드니 패롤 프랑스 문화원장·오광수 한국 평론가협회장·김창실화랑협회장·스탤링스주한미국공보원문정관 등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신표현주의의 선두주자인 줄리앙 슈나벨·데이비드 살리·에릭 피슬·로버트 롱고의 작품 50점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는 6월1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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