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돈식 정무수석(청와대 프로필 새 진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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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칼럼으로 이름난 언론인출신
고교교사를 잠시 하다가 65년 조선일보 수습기자로 입사해 정치부기자·차장·부장·편집국장을 거친 정통 정치부기자 출신.
조선일보의 일요 기명칼럼 등을 통해 일찍부터 필명을 날렸고 5공출범때부터 계속 정계·관계로의 외도권유를 받았으나 그때마다 고사해왔다.
니만펠로로 하버드대 수학을 한바 있어 영어에 능통하고 대인관계가 매우 부드럽고 정·재·학계에도 지면이 넓다. 부인 변성숙씨(51)와 1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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