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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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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중앙일보는 세계 정상의 지휘자 이반 피셔가 이끄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BFO)를 초청, 10월 9일과 10일 각각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합니다.

1983년 지휘자 이반 피셔가 창단한 BFO는 그라모폰 상과 황금디아파종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정상급 오케스트라입니다.

2005년 첫 내한공연에서 열정적인 연주로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성기의 카라얀’이라 불리우는 이반 피셔의 지휘와 리즈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김선욱(9일), 영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10일)이 협연합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이반 피셔와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김선욱, 장유진과의 만남은 잊지 못할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일시 및 장소:10월 9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0일(수)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프로그램:9일(화)=▶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협연: 김선욱),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1번, ▶10일(수)=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협연: 장유진),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입장권:R석 20만원, S석 16만원, A석 12만원, B석 8만원, C석 4만원

◆특별할인:조기예매할인 20%(7월 16일 까지), 학생할인 40%(세종문화회관 C석에 한함)

◆예매:티켓링크 1588-7890, 인터파크 1544-1555

◆문의:www.bfo2007.com /02-751-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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