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FIBA ASIA 여자 농구 선수권 대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07년 6월3일부터 2007년 6월10일까지 FIBA ASIA와 대한농구협회의 주최로 2007 FIBA ASIA 여자 농구 선수권 대회가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참가국으로는 1부팀에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타이, 말레이시아가 속했고, 2부팀에는 우즈베키스탄, 홍콩, 싱가포르, 인도, 스리랑카, 베트남이 속해 있었으며, 이번 대회는 한국 농구 100주년 기념 및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경기의 예선전으로 치루어지는 국제 대회로 유수종 (전 삼성생명 감독)감독과 이옥자 (전 용인대 감독)코치, 정상일 (삼성생명 코치)코치진과 전주원, 정선민, 변연하, 신정자, 하은주 선수 등이 참가했었다.

본부숙소인 라마다 송도호텔에서는 12개국의 선수단 및 운영위원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대회성공을 기원하며,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도시인 인천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했다.

6월2일 오후 6시에는 인천 유일의 대규모 연회장 라마다 송도 컨벤션 센터 다빈치 홀에서 600여명의 인천시 관계자, 협회임직원, 선수단, 기자단 등을 초청하여 환영만찬을 진행하였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