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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25년/오늘 개천절행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단기 4325년 개천절을 맞아 각종 민족단체와 단군계 종교 단체들은 3일 일제히 기념행사를 벌였다. 민족단체총연합회는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천절기념 범민족 대회를 개최했으며 사단법인 현정회도 서울 사직공원내 단군성전에서 개천절 기념식을 가졌다.
대종교는 오전 11시 서울 흥은동 총본사에서 신구 총전교와 원로원장의 이·취임식을 겸해 전통 천제 의식으로 개천절 기념행사를 봉행했으며 한얼교도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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