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첫 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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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종근당이 24일 대전시민체육관에서 개막된 제8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여자실업핸드볼대회에서 데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대선주조팀을 인수, 올 봄에 창단한 종근당은 이날 올림픽대표인 박갑숙(박갑숙·9골)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후반중반에 맹추격을 벌인 청주시청을 29-26,3골 차로 제압, 1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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