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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출범 앞둔 핸드볼, 프로연맹 설립…총재는 SK 최태원 회장
한국 핸드볼이 프로 리그 출범 준비를 본격화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일 "프로 리그(H리그) 운영 전담 자회사인 사단법인 한국핸드볼연맹(KOHA)을 지난달 30일 자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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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통합 2연패…김민서 11골
삼척시청이 SK핸드볼코리아리그 통합 2연패를 달성했다. 삼척시청은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3전 2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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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우생순 “인기 없어도 내가 좋으니 괜찮다”
김민서는 지난해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한국을 비유럽 국가 최초의 우승으로 이끈 대회 MVP였다. 키가 작아 실업리그 지명이 7순위로 밀렸지만, 그 덕에 강팀 삼척시청 유니폼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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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먹자골목 음주사고 8명 부상…운전자는 女핸드볼 국대
서울 송파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8명을 다치게 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경찰에 입건됐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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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14일 美 CPI 결과 주목…이번 주 與 전당대회 본경선 돌입(13~19일)
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미, 1월 CPI #미국 주식거래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국립공원 통제 #UN청소년환경총회 #갤럭시S23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신청 #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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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가는 붉은 땅벌 ‘6초의 기적’ 다시 쏜다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하키의 부활을 꿈꾸는 장종현(오른쪽)과 신석교 감독. 김현동 기자 필드 하키는 대표적인 비인기 종목이다. 그런데도 한국은 2000년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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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대표팀, 金 따면 1인당 1억원 받는다
도쿄올림픽에서 13년 만에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서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대한핸드볼협회가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에게 역대 최대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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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신의 한수] 김민재 와일드카드 1순위였는데, ‘학범슨’ 플랜B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9년 만의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지난 17일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리는 가시마로 이동하는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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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민지-미국 코다, 여자골프 지존 ‘닮은꼴’
박민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는 박민지(23)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동갑내기 넬리 코다(23·미국)가 잘 나간다. 코다는 28일(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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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임오경도 선수폭행?…"靑청원 1명 동의, 악의적 허위사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임현동 기자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거 감독 시절 선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체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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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핸드볼협회장 연임
제27대 대한핸드볼협회장에 당선된 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최태원(60) SK그룹 회장이 제27대 대한핸드볼협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9일 협회가 밝혔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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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최종현 25년(CEO 재임 기간) 뿌린 씨앗, 글로벌 SK 열었다
‘총신이 길면 표적에 정확히 꽂힌다’… 뚝심으로 밀어붙인 중장기 사업 결실 맺어 고 최종현 SK 회장이 1988년 6월말 유공(현 SK에너지)의 석유화학 핵심사업인 신규 에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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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주역 오영란 "후배 성희롱 인정"…6개월 자격정지
오영란(48) 핸드볼 선수 겸 코치. 연합뉴스 영화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 중 한명인 오영란(48) 핸드볼 선수 겸 코치가 후배 선수들에게 성희롱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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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주저앉고 공장·체육관 텅텅…금융·내수 모두 ‘꽁꽁’
━ 코로나 직격탄 맞은 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우려로 전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실물경제도 꽁꽁 얼어붙었다. 2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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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 바다서 실업 핸드볼팀 감독, 목 다치는 사고 당해
[연합뉴스]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국내 여자실업 핸드볼팀 감독이 다이빙 사고로 목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4분께 부산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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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재팬’ 이끈 박주봉 “강자에게 깨지며 배우게 했다”
━ [스포츠 오디세이] 일본으로 간 배드민턴 황제 지난 5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배드민턴 세계 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에서 우승한 일본 선수들이 우승 컵을 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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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은 갔지만 황금세대 떴다
정유라(오른쪽)김온아(가운데) 등 선수들이 경기 후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생순 언니’는 없지만, ‘무서운 아이’들이 있다. 젊어진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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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니면 쇼나 하라고?” 뿔난 아이스하키팀 엄마들
■ '하키맘'이 보낸 편지 「 저희는 이제까지 항상 '우리들만의 리그'를 해왔습니다. 작년 2월 삿포로 아시안게임때도 4월 강릉세계선수권 우승때도 그랬고 정규 방송중계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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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시설 활용, 동네 스포츠클럽 활성화가 답”
━ 즐기는 스포츠 강국 되려면 “평창올림픽 관련 시설물이 사후 활용 우려 때문에 ‘돈 먹는 하마’ 취급을 받는 건 순전히 엘리트 체육 위주의 발상 탓입니다.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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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올림픽' 삼순데플림픽, 13일간 열전
2017 삼순하계데플림픽 개회식에서 입장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우리의 목소리는 스포츠다." 2017 삼순데플림픽이 18일(현지시간) 터키 삼순의 5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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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대표팀 감독에 강재원 부산시설공단 감독 선임
강재원 감독.대한핸드볼협회가 지난해 리우 올림픽 이후 공석으로 남았던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에 부산시설공단 강재원(50) 감독을 선임했다.협회는 "지난 10일 여자 국가대표팀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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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최초 골키퍼 1순위…한국체대 박새영 경남行
[사진 대한핸드볼협회]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사상 최초로 골키퍼가 전체 1순위에 지명됐다.청소년 대표 출신 골키퍼 박새영(22·한국체대)이 주인공.박새영은 10일 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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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남자핸드볼구단 'SK호크스' 출범
SK하이닉스의 남자핸드볼 실업팀 ‘SK호크스’가 29일 공식 출범했다. 충북 청주에서 열린 이날 창단식에는 최근 통합 핸드볼협회장으로 추대된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15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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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통합 핸드볼협회장 추대
최태원(56) SK그룹 회장. [사진 중앙포토]최태원(56) SK그룹 회장이 통합 핸드볼협회장에 추대됐다.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주 국민생활체육 전국핸드볼연합회와 통합 총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