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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 한상우씨 제4회 허행초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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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문화예술인 모임인 '허행초 모임'(대표 차범석)이 주는 '제4회 허행초상' 수상자로 음악평론가 한상우(65.사진)씨가 선정됐다. 그는 '음악회가 있는 곳에 한상우가 있다'는 말을 들을 만큼 지난 40년간 음악 현장을 지키며 음악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허행초상은 한국무용가 고(故) 최현 선생이 발표한 춤 '허행초(虛行抄)'에서 이름을 딴 상으로, 문화예술계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4층 콘퍼런스 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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